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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콜레는 이렇게 시작됐어요! (클릭)

퓨쳐스콜레는 미래라는 뜻의 future와 학교의 어원인 scholé의 합성어입니다.

퓨쳐스콜레는 ‘사는 곳이 배움의 기회를 제한하지 않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 아래 2018년에 창립하였습니다.
신철헌 대표는 4~5년 전, 전국의 교육 소외 지역을 다니며 3D프린팅, 코딩 교육을 하며 교육 봉사를 했었습니다. 그곳 아이들은 생전 처음해 보는 경험에 너무나 즐거워 했죠. 그런데 그렇게 좋아하던 아이들이 수업이 끝날때쯤 되니 표정이 시무룩해 지는 겁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왜 표정이 안좋아? 무슨 일 있어?”
“선생님, 너무 재미있는데.. 오늘 가시면 또 못오시죠? 또 와주시면 안돼요?”
“......”
정말 힘들게 찾아갔던 터라, 다시 올 생각을 하니 까마득했습니다. 어쩌면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인데, 단지 교육 소외 지역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접하지 못하는구나를 생각하니 ‘또 와주시면 안돼요?’ 이 한마디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는 곳이 배움의 기회를 제한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까'를 고민하다가,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에서 학교를 만들어 쌍방향으로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이 미래학교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퓨쳐스콜레(미래학교)’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라이브클래스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